최근 국내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은 때아닌 폭락장을 이어가고 있다.
S&P또한 2거래일 동안 거의 2조달라의 시가총액이 증발해 역사상 2거래일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물론 미국주식 시장은 그 동안 상승폭이 컸기에 어느정도 조정장으로 받아 들여도 무리는 없어 보인다.

지난 2거래일동안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중 90%이상이 하락하였으며
S&P500소속 종목중 25%이상이 52주 고점대비 20%이상 하락하였다.
하지만 시장은 아직 공황상태까지는 이르지 않았다.
이는 과거의 경험으로 부터 오는 내성인듯 하다.

2014년 에볼라, 2016브렉시트, 2017무역전쟁 등
이런 폭락장을 껶은후 주가는 v자 반등을 했다는 것이다.

코로나19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주가는 다시 제자리를 찾아
돌아 갈 것이다.

혹은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지 않고
인류가 코로나19에 의해 지배를 당하거나....

국내주식 시장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포심이 최대치를 향해 가고 있지만
시장은 반드시 안정을 찾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주식을 언제 사야할지에 대한 고민만 남은 상황이다.

요새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점~~~늘어나고 있는데요

조금만 알아두면 훨씬!!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간단한 비행기내 영어회화 소개합니다!!

시원스쿨 Tab 구매할때 사은품으로 받았던 교재인데요~ 이중에서 몇가지만 골라서 종종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기내에서 화장실 사용을 하시는 경우 초록불이 켜있으면 사용가능, 빨간불이 켜있으면 사용불가인건 아시죠?

화장실 사용 차례가 되었는데, 청결상태가 매우 안좋다면...어떻게 하시겠어요?

 

The restroom is dirty.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요)

The restroom is not clean. (화장실 청소가 안되었네요)

 

 

이런 표현을 쓰시면, 승무원이 빨리 조치를 취해줄 수 있겠죠?

어렵지 않은데 막상 쓰려면 당황해서 생각나지 않는 기본 회화표현 들이에요 ㅠ 영어울렁증이란~~

 

장거리 비행의 경우 편리한 휴식을 위해 안대, 베개, 슬리퍼 등을 요청하기도 하는데요

 

 

Do you have an eyepatch? (안대 있으신가요?)

** 베개의 경우 eyepatch 대신 pillow, 슬리퍼의 경우 slippers 라고 넣어서 말하면 되겠죠?

 

Get me another eyepatch. (다른 안대로 가져다주세요)

 

입국신고, 세관신고를 위해 착륙 전 기내에서 기재해야하는 서류들이 있는데요

이럴때 유용한 표현이에요

 

 

Help me with this entry card.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Please get me one more entry card. (입국신고서 한장만 더 주세요)

**세관 신고서의 경우 "Customs form"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Can I borrow a pen? (펜 좀 빌려주실래요?)

This pen doesn't work. (펜이 안나오네요)

 

바쁜 여행으로, 가족이나 친구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하고 탑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죠

이럴땐 기내 면세품 구매를 통해 선물을 준비할 수 있으실 텐데요

 

 

 

Show me some tex-free goods. (기내면세품 좀 보여주세요)

Do you take credit cards? (신용카드 결제 되나요?)

Do you take korean money? (한화로도 결제할 수 있나요?)

 

이런 표현들을 알고있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내 면세품은 승무원들이 지정 시간에 캐리어에 물품을 담아 직접 구매시간을 할애하고 있고

또는 자리에 비치된 카탈로그로 제품을 선택해서 승무원에게 기내면세품 신청을 하셔도 된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편안한 비행에 쉽고 간단한 영어표현들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2018년 그동안 미뤄두었던 책읽기를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한때 1일 1독을 하기도 했던 내가 육아와 살림, 직장생활을 핑계로 1월 1독도 못하고 있었다니...

 

올 해 첫번째 책으로는 2017 미국네티즌 사이의 최고의 책으로 손꼽히고 아마존에서 53주 연속

베스트셀러 기록을 한 마크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을 선택했다.

무한 긍정만 바라는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들을 뒤로하고 "애쓰지마,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하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이 책의 제목부터 나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강렬한 오렌지 색의 표지가 보여주듯, 이 책은 읽는이에게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사회와 삶에 대한 인식들을 뒤흔들어 혼란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어찌보면, 사고뭉치라 할수있는 결코 평범하고 순탄치 않은 작가의 삶의 철학이 녹아

너무도 평범하고 안일하게 살고있는 우리의 삶에 일침을 가하는 문제의 작품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그것은 고통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고 즐기며

고통 후에 뒤따르는 자존감과 행복을 즐기는 것, 그를 통해 동화속에 나오는 주인공의 해피앤딩이

현실에서는 결코 행복한 결론만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내가 결단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부족하고 자만하고 평범하기에도 쉽지 않은 사람일 수 있다는것...

이 모든 혼란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나"의 삶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침이다.

 

선택을 책임지고, 뒤따르는 고통을 감내하며, 부족함과 다름을 인정하고, 실패와 거절을 편안히 즐기며

언젠가는 모두에게 죽음이 온다는 사실안에서 진정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고 신경쓰라는 저자의 제안...

어찌보면 무모할수도 있지만, 한번쯤 이러한 신경끄기에 도전해볼만한 과제가 아닐까 싶다.

 

책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혹, 새로운 도전앞에 망설이거나..현재의 생활에 안일함이 느껴진다면..

무언가 불안하지만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면... 정말 내 인생에 집중하고 싶다면...

한번쯤 마크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을 배워볼만 하다.

 

 

<책의 목차>

1. 애쓰지마, 노력하지마, 신경쓰지마

2. 해피앤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거야

3.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4. 고통을 피하느 법은 없어

5.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져야지

6. 넌틀렸어, 물론 나도틀렸고

7.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마

8.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9. 결국 우린 다 죽어

 

1주 1독을 목표로 좋은 책 소식 자주 올려드릴게요~~~

  

 

최근에는 친구나 가족들과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패키지 여행은 물론 가이드나 통역가능하신 분들과 함께라 큰 걱정은 없겠지만

자유여행 가시는 경우 친구나 가족들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쓰실 수 있는 간단한 영어표현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우선 공항에서 필요한 영어표현 몇가지 꼭!! 외워서 사용해보세요^^

시원스쿨 Tab 구매할때 사은품으로 함께온 이시원의 왕초보 여행영어 출처랍니다~

 

<탑승수속>

 

when does the boarding start? (탑승은 언제부터 하나요?)

How long do I need wait to board? (탑승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게이트찾기>

 

Where is gate number two? (2번 게이트는 어디인가요?)

I Can't find my gate. (게이트를 찾지 못하겠어요)

 

<환승하기>

 

I'm a transit passenger to Korea. (나는 경유/환승해서 한국으로 갑니다)

Is there a transit launge? (환승라운지가 있나요?)

 

<연착비행>

 

Is my flight delayed? (제 비행기가 연착됐나요?)

How lodng do I have to wait?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When is the next fligh? (다음비행기는 언제에요?)

I waited for so long. Get me an upgrade. (오래 기다렸으니 좌석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환전하기>

 

Where is the money exchange? (환전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Take me to the money exchange. (환전소로 데려다 주세요)

Small bills, please. (잔돈으로 주세요)

 

<수화물찾기>

 

Where do I find my baggage? (수화물 찾는곳은 어디인가요?)

Please take me to the baggage claim. (수화물 찾는 곳으로 데려다주세요)

 

오늘 공항표현은 여기까지입니다~~~

2탄 3탄 기대해주시고, 잠깐의 공부로 멋진 해외여행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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