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일상

아이들 둔 부모님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요즘 터닝메카드의 뒤를 이어 "공룡메카드" 가 아이들 사이에서

관심+ 인기품목인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안그래도 어릴적부터 각종 공룡피규어를 수집하고 공룡이름을 외우던 6세 아드님이...

요즘 공룡메카드 공룡을 종류별로 사 들이는 걸 취미로 삼고 있어 엄마 지갑은 점점 가벼워지고 있답니다;;;

바로 요~아이가 미크로랍토르... 초신비라는 마술사 여자아이가 채집한 공룡이랍니다 ㅋㅋㅋ

아이들따라 요즘 만화의 세계에 빠지다보니 이제 주인공들 이름정도는 거뜬히 외우고있다죠~~

이렇게 공룡 한마리와 공룡을 담을수 있는 알, 메카드 카드2장...이게 한 세트인데요 거의 만원정도 해요

자동차까지 한대 추가되어 있는 제품은... 2만원을 상향하기때문에~ 결코 저렴하지 않은 장난감...

집에 여러 공룡메카드 아이들이 있지만, 오늘 또한마리 데려왔네요~

<티톤+티라노>                                       <데본느+니쿠스>

<알키온+트리케라>                                  <아렌+옵탈모>

<하딘+안킬로>

이렇게 다양한 시리즈로 공룡과 자동자들이 상품화 되다보니~~맘약한 6세 아드님 항상 뭘 살까 고민하고

장난감만 살 기회가 생기면 공룡메카드 앞으로 자동 이동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 구매한 미크로랍토르처럼 공룡만 들어있는 제품들도 엄청엄청 다양하답니다~

3-4세 이상 된 조카가 있으시거나 지인의 아이들에게 선물하시는 분들~ 공룡메카드도 참고하세요

비싼 장난감 선물이 부담되실 땐 만원정도 금액이니 고민없이 선물하셔도 좋을듯 하네요^^

아!! 오늘은 이 공룡친구들 말고도 캡슐클립 이라고 나오는 사이드 제품까지 구매했어요

공룡메카드 알들을 보관하기도 하고, 바지에 클립처럼 꽂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나온 것 같아요

어디서 본건지 꼭꼭 사고싶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또 5400원 정도 주고 구매;;; ㅠ

이렇게 공룡알을 한번에 3개정도 끼우고 다닐 수 있구요 뒷면이 클립처럼 되어 있어서 허리띠나

바지에 꽂아서 휴대할 수 있게 나온 그냥 플라스틱 제품 ㅋㅋㅋ

다이소 제품들처럼 좀 더 저렴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물론 내구성이 좋으리라 기대해보지만

그래도 5천원이나 주고 구매하기엔 조금은 아까운 것 같아요~~

그래도 아드님, 감기로 병원가는 길에 저 캡슐클립을 허리춤에 차고 엄청 자랑하며 기분좋아 했답니다^^

이상~ 공룡메카드를 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의 짧은 포스팅이었네요~

저희집 메카드 몇마리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