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얼마 남지 않은 화이트 데이에 썸타는 그분, 여자친구, 오래된 연인, 와이프에게

선물하면 좋을만한 화이트데이 선물 베스트 3 을 골라보겠습니다^^

물론 제 개인취향이 많이 반영된 것이긴 하지만~ 매년 기사화되는 일반 선물보다는

훨씬 여성 선호제품들을 잘 고르실 수 있을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우리남편도 꼭 읽어보시길 ㅋㅋㅋㅋ)

 

<Top3>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하는 달콤향수~

 

아래 두 브랜드 향수는 달콤한 잔향이 오래오래 남아 봄과 잘 어울리는 여성스런 향수이기도 하고

올 S/S 트렌드에 맞추어 퍼플 색을 가지고 있어 더 더 더 끌리는 향수랍니다

이제 막 사회 초년생이 되는 20대 여성분들, 여성스러움을 뽐내고 싶은 30-40대 주부에게도

인기가 좋은 향수이니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민되시는 분들은 한번 선택해보세요~

향수선물은 언제나 기분좋은 향 덕분인지 실패하는 경우가 적어요~~

 

 <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 우먼 오드뚜왈렛>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Top2> 데일리 커플시계

 

화이트데이는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고 확인하는 날이니만큼~ 시계만한 선물이 없을거 같네요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간들도 함께 채워간다는 의미에서^^

스웨덴 감성의 모던함을 녹여낸 트리바(TRIWA) 가죽 스트랩 시계는 심플하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커플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고, 실버와 골드 컬러의 캐쥬얼함과 고급스러움이 데일리 시계로 손색없네요

올 봄~~ 제가 겟 하고 싶은 아이템~~

             <트리바 TRIWA>

 

 

<Top1> 함께보내는 시간과 사랑가득 마음의 표현~

 

화이트데이는 밸런타인데이의 "짝꿍"기념일로 상술적 목적으로 생겨났다는 말이 많아요

 

밸런타인데이는 고대 로마시대 ‘성 발렌티노의 축일’에서 유래한다는 설이 있는데요
3세기경 로마 황제 클라디우스 2세는 청년들을 군대로 보내기 위해 결혼 금지령을 내렸고,

성 발렌티노 주교가 이를 안타깝게 여겨 젊은 연인들이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도록 돕자

이에 황제가 분노해 AD269년 2월 14일 발렌티노 주교를 처형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발렌티노 주교를 기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2월 14일마다 작은 선물을 주기 시작했고,

이것이 밸런타인데이의 시초가되어 수천 년을 거듭하며 동서양을 막론한 전 세계적 문화로 자리 잡았대요.

 

화이트데이는, 이러한 밸런타인데이의 재고처분을 목적으로 일본에서 시작되었고

한국, 일본에서만 기념한다는 말이 있어 이 날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시각들도 많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에게는~ 기념하고 싶은 또다른 기념일이니~

너무 고가의 선물과 부담스러운 이벤트 대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과 맛있는 음식으로 채워보시길^^

 

이상~ 도움이 되셨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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