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연일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여유 자금에 대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통 목돈을 굴릴때 어떤 상품에 가입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게 가장 안정적이면서 돈을 불릴수 있는것이 예금일 것이다.
하지만 미연준의 금리 인하로 인하여 예금금리 또한 꾸준히 인하되어
더 시상 좋은 투자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시중은행의 예금금리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많은 이자를 챙길수 있도록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12개월 예금상품중 가장높음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것은
bnk부산은행의 BNK더조은정기예금 상품이
2.1%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그 다음은 하나은행의 “리틀빅 정기예금”이 2%
3위는 전북은행의 “JB주거래예금”이 1.95%를 적용하고 있다.

24개월, 36개월 상품은 전북은행의
“JB주거래예금”이 2%와 2.05%의 금리를
적용해 가장 높은 이자를 주고 있다.

현재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으며
얼마전 0.5%의 비교적 큰폭의 금리 인하가 있어서
한국의 은행들도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인듯 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부양책으로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시점이니
24개월 이상의 안정적인 상품을 가입하는게
조금은 유리한 시점인듯 하다.

최근 하나은행의 5%짜리 상품이 출시 되면서 앱 싸이트가 다운 될 정도의 폭주로 인하여 실검 1위를 차지 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종잣돈으로 묵힌 돈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한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최 저금리시대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 상품은 2%이하로 기대 이하의 예금이자를 주고 있어 상품으로서 가치는 없어보이지만 마냥 묵혀 두기도 아까운 돈인 만큼
최대한 이율이 높은 은행에 예치를 하는게 좋은 방법인듯 하다.

일반 시중은행의 예금 상품중 하나은행의 12개월짜리 리틀빅 정기예금 상품이 2.25%의 이율을 적용해 모든 상품중 가장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전북은행의 jb주거래예금 상품은 24개월 2%, 36개월 2.05%의 예금 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다른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금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쓸 돈이 아니라면 24개월, 또는 36개월 상품으로 가입하는게 유리해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시중금리가 장기적 관점에서 보았을때 최저금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에 일단은 6개월 또는 12개월 상품으로 가입하고 차후 시중금리 인상이 단행되고 예금금리 또한 인상이 되면 다른 상품으로 가입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하다.

자신의 현금 융통에 맞게 잘 설계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금리혜택을 보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미연준의장에 대한 압박으로 금리인하 시점이 당겨질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이어져 앞으로 예금금리는 더 떨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시중은행의 현재 예금금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물론 제2금융권이 금리가 조금은 높긴하지만 1금융권 예금금리로 비교를 해 보았어요.

 

8월 기준으로 각 은행에서 공시한 예금 상품은 케이뱅크가 단기 1개월상품부터 장기 36개월상품까지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은행이다 보니 금리면에서 조금은 더 유리하게 영업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SH수협의 사랑해나누리예금 상품이 1개월, 3개월 예금 상품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상품은 카카오은행이 케이뱅크를 뒤를 잇고 있지만, 대부분 상품이 2%미만의 금리를 적용하여 실질적 예금이자에 대한 기대소득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다면 마이너스 금리가 될것입니다.

 

장기적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여지가 남아있는 만큼 예금상품에 가입을 원하신다면 12개월짜리 상품이 현재는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당분간은 양적완화에 초첨이 맞춰져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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