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a클래스와 cl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a클래스가 3980만원부터 시작하며
a250 4matic은 468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cla같은 경우는 CLA250 4matic 552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기존에 해치백 모델로만 구성되었던 a클래스는 2018년 파리 모터쇼
데뷔후 국내에 공식출시되는 모델이다.
국내 시장의 특성상 해치백 모델보다는 세단에 수요가 많기에
많은 사람들의 벤츠 엔트리 모델로 낙점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더뉴A클래스 세단은 벤츠의 아이덴티티를 물려받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한
세련된 실내 디자인으로 동급 모델중 최고의 기능을 탑재했다.
차세대 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0마력과 30.6 이상 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센터 콘솔에 위치한 다이내믹 셀렉트로 운전자는 에코, 컴포트, 스포츠, 인디비주얼 모드로
주행모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해치백 대비 전장이 130mm늘었고 트렁크 용량은 405리터로 해치백 모델대비
35리터 커졌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리어 오버행이 짧은 스포티 세단으로 다이내믹한 비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면부는 낮고 긴 보닛, 크롬 싱글 루브로와 블랙핀이 적용된 라이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led 고성능 헤드램프는 전면 디자인과 안전성을 동시에 겸비하였다.
현재 국내에는 벤츠를 상대할 만한 수입자동차는
BMW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BMW도 화재관련 리콜과 관련하여
시장에서는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마땅히 대적할 만한 경쟁사가 없다.
이런 시장의 상황에서 엔트리급 모델의 가격을 3천 후반으로 설정한것은
조금 더 젊은층을 타켓으로한 마케팅 전략으로 보인다.
군더더기 없는 실내 디자인을 A클래스 세단에도 녹여냈으며,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였으며, 차성변경시 사각지대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미리 경고해 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 평행, 지각 주차를 자동으로 지원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모노 카메라와 레이더를 기반으로 임박한 충돌 상황에
대해 운전자에게 경고 하고 위급 상황에서 최적의 제동을 돕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이스트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더 뉴 A220 세단과 뉴 A250 4matic세단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980만원과 4680만원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1% MB-Sure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차량가의 1%인 398,000원과 468,000원의 월납입금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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