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어쩔수 없이 일본여행은 접고 동남아 국가중 치안이 가장 안정된 싱가포르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싱가포르는 워낙에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국가이기에 여행 경비에 있어 많은 비용을 카드 대신 현금으로 쓰기로 하고 환전을 하기로 한다.
아무런 계획없이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하기 위해 무작정 신한은행을 내방 하였다. 그러나 싱달은 별도로 신청을 하고 내방 하여야 환전이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환전우대 수수료에 대해 문의를 해 보았다.
환전우대수수료를 가장 많이 적용 받을수 있는 방법은 앱을 통한 환전 신청과 인천공항 수령방법이 가장 많은 우대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었다.
나의 주거래 은행은 신한은행이기에 신한쏠앱을 통해 환전 신청을 하였다. 방법은 어렵지 않아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미국 달러의 경우는 9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수 있지만 싱달의 경우 최대 50%의 환율 우대를 적용 받을수 있다. 환전은 싱달을 80%정도 하고 20%는 미화로 환전 신청을 하였다.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한화로 얼마인지 금액으로 바로 표시가 된다. 싱가포를 여행에 있어 대부분 티켓팅은 인터넷으로 하였고, 나머지는 카드를 사용할 계획이었으며, 나머지 카드가 되지 않는 부분을 위해 1일 약 100싱달을 예상하고 환전을 하였다.
여행을 마치고 경비를 따져보니 대부분이 Grap(동남아 우버)과 식비에 현금이 들어갔다. 현지 물가가 워낙 비싸 아이들 음료와 어른들 음료만 구매하여도 10싱달은 소비가 되니 넉넉히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후 교환 장소는 대부분 출발하는 공항을 설정 할 수 있으며, 나 같은 경우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대한항공 싱가포르행) 지하1층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잘못하여 1터미널로 예약을 하면 2터미널과 거리가 꾀 있기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미화는 ATM기를 통해 바로 수령이 가능하며 싱달의 경우 ATM바로옆 창구에서 직접 수령하여야 한다.
앱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면 환율에 따른 금액을 일부분 절약할 수 있기에 여행전에 미리미리 신청을 하기 바라며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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