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또한 경기부양을 위한 방법으로 금리인하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외국계 은행은 일제히 예금금리를 최대 0.3%까지 내렸습니다.
하여, 시중의 대출금리 또한 인하될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과는 반대로 은행의 대출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최근 2%~4%초반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없고 앞으로는 금리인상만 예정되어 있고,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예금과 채권 발행등을 통한 은행들의 운용자금 평균 조달금리 코픽스가 기준 역할을 하여 코픽스 금리 + 상환위험등을 고려하여 만든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결국은 은행이 가산금리를 부풀려 대출금리를 올렸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은행별 주택담보 대출금리 비교입니다. sh수협은행의 최저 2.35% 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4.15%까지 다양하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출금리에 대한 인상이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대 주담대 금리는 앞으로 3%초반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아직은 2%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금리인하 이슈가 없어 지금 제시한 주담대 금리가 가장 저렴한 금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담보 대출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거래은행에 내방하시어 대출을 신청하심이 보다 유리한 금리를 적용 받을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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