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으로인해 무주택자의 내집마련의 꿈은 조금씩 멀어지는듯 합니다.
정부가 최근 주택가격 급등세를 보이는 경기, 인천, 대전, 청주,지역을 19일부터 조정대상 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하였다.
무주택자가 내 주택 구입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주택가격과 상관없이 6개월 내에 전입을 해야 한다.
투기,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초과 아파트를 매입하면 전세대출도 제한된다.

대출이 문턱이 점점 높아지면서
서민들의 내집마련 꿈도 조금씩 멀어지는듯 하다.

현재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2%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 영향으로 인하여 기준금리가 인하 되면서
대출금리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신용등급별로 조금은 상이하지만
대부분 시중은행들이 2% 중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주거래 은행을 통해 주담대를 받는다면
우대금리까지 적용이 가능하기에
이보다 조금은 더 낮아질수도 있다.



미연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 정책으로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 또한 경기부양을 위한 방법으로 금리인하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외국계 은행은 일제히 예금금리를 최대 0.3%까지 내렸습니다.

하여, 시중의 대출금리 또한 인하될거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과는 반대로 은행의 대출금리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최근 2%~4%초반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금리인하가 없고 앞으로는 금리인상만 예정되어 있고,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예금과 채권 발행등을 통한 은행들의 운용자금 평균 조달금리 코픽스가 기준 역할을 하여 코픽스 금리 + 상환위험등을 고려하여 만든 가산금리를 적용하여 결국은 은행이 가산금리를 부풀려 대출금리를 올렸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은행별 주택담보 대출금리 비교입니다. sh수협은행의 최저 2.35% 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4.15%까지 다양하게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출금리에 대한 인상이 예상이 되고 있는 가운대 주담대 금리는 앞으로 3%초반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아직은 2%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추가적인 금리인하 이슈가 없어 지금 제시한 주담대 금리가 가장 저렴한 금리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주택담보 대출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주거래은행에 내방하시어 대출을 신청하심이 보다 유리한 금리를 적용 받을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