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근 3세대 k5를 출시하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였다. 개인적으로 쏘나타 보다 완성도 높아 보이는 디자인듯 하다. 물론 디자인이야 개인취향이 강하기 때문에 판매량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 있다.
2030세대가 아반떼, K3를 뒤로 하고 중형을 선택하기에 충분한 메리트가 있는 디자인듯 하다. 현대 기아차도 중형세단을 보다 젊고 날렵하게 디자인하여 구매 연령대를 낮추려는 의도도 다분해 보인다.
기아자동차는 K5를 출시하면서 옵션질을 배제하면서 많은이들로 하여금 갈채를 받았다. 전트림 공용 옵션 적용으로 트림에 따른 옵션질을 삭제하였다.
그렇다고 모든 차종이 다 똑같다는것은 아니다. 엄연히 트림에 따른 기본 옵션사항들이 충분히 나눠져 있기 때문에 트림에 따른 갭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다.
2.0가솔린은 2351만원부터 3092만원으로 책정이 되어 비교적 쏘나타 보다는 저렴하게 책정이 된듯 하다.
1.6터보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함을 이루며 트렌디 2430만원부터 2171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비교적 낮은 세금과 높은 출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전망이다. 그리고 2.0 NA와 구분되는 것은 RMDPS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2.0LPI모델도 같이 판매가 되는데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LPI의 경제성과는 다소 괴리감이 느껴진다. 물론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분들에게 분명히 유류비 절감이라는 큰 효과 있을것이다.
프레스티지 2636만원 부터 시그니처 3087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다.
K5하이브리드 모델은 2749만원 부터 시그니처 336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하이브리드에 대한 보조금이 줄어들면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구매도 많이 줄은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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